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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가 시작된 복숭아 과원 저온 및 서리피해 주의
부서명
지원기획과
등록일
2018-04-10
작성자
이미향 ( T. 053-320-0444)
조회
64
0
개화가 시작된 복숭아 과원 저온 및 서리피해 주의
- 이상기상에 대비하고 인공수분 등 준비 철저히 해야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이번 주말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개화가 시작된 복숭아꽃 등에서 저온 및 서리피해가 우려되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과수의 꽃이 피는 시기에 기온이 –1.1℃ 이하로 떨어져 30분 이상 노출되면 대부분 꽃이 얼어 조직이 파괴되면서 피해를 받는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4월 7~8일경 최저기온이 봉화 –4℃, 영양, 청송, 의성 –3℃, 김천, 예천, 군위, 고령, 청도 –2℃ 등 경북 북부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최저기온이 –2℃ 이하가 되면 서리피해 주의보가 발령된다. 일반적으로 서리가 발생하기 쉬운 조건은 낮 기온이 낮고, 오후 6시 기온이 10℃ 이하, 오후 9시 기온이 4℃ 이하이고 하늘이 맑고 바람이 없으면 서리가 내릴 확률이 높다. 서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송풍법, 살수법, 연소법 등을 활용하여 사전 대책을 세워야 한다.
송풍법은 기온이 내려갈 때 방상팬을 가동시켜 따뜻한 바람을 송풍시키는 방법이다. 작동온도는 3℃ 정도로 설정하고 여러 대가 동시에 가동되지 않도록 제어반에서 5~10초 간격을 둔다. 가동 정지온도는 일출 이후 온도의 급변을 방지하기 위하여 설정온도 보다 2℃ 높게 한다.
살수법은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하여 물을 살수하여 물이 얼음으로 얼 때 방출되는 잠열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온도가 1~2℃가 되면 살수시스템을 가동하고 일출 이후에 중단한다.   
연소법은 톱밥, 왕겨 등을 태워서 과원 내 기온을 높여 주는 방법이다. 기온이 –1℃ 정도가 될 때 10a당 점화통 20개 정도를 과원 주위에는 많이, 안쪽에는 드물게 배치하여 온도가 고루 올라가도록 한다. 특히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피해를 받은 과원에서는 피해 상황을 잘 확인하고 피해를 받지 않은 꽃을 선택하여 철저한 인공수분을 실시한다. 또한 열매솎기는 착과가 확실시 되고 기형과 등 장해가 뚜렷이 확인되는 시기를 기다려 실시한다.    
곽영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봄철 이상기상이 자주 발생됨에 따라 기상청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시군농업기술센터 꽃가루은행을 활용해 사전에 충분한 꽃가루를 확보하는 등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의] 경북농업기술원 ☎ 053-320-0281 (이우경)
첨부파일목록
담당부서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 지원기획과
담당자
이미향
전화번호
053-320-0444
최근수정일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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