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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개체 수 급감... 봄철 반짝 ‘꽃가루은행’ 과수 결실 도와
부서명
농촌지원국 기획교육과
등록일
2022-05-02
작성자
이미향 ( T. 053-320-0444)
조회
55
0
- 인공수분용 꽃가루 채취 및 활용으로 과수 농가 소득안정에 기여
경북농업기술원은 최근 꿀벌 개체 수가 급감하면서 과수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꽃가루은행”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철 다른 품종의 꽃가루 옮겨 과수를 비롯한 작물의 수정을 돕는 일을 해온 꿀벌들이 지난 초겨울 고온현상과 꿀벌응애, 약제남용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개체 수가 급감하여 전국 최대 과수 생산지인 경북지역 과수농사에 위기가 왔다.
꿀벌 실종은 지난 1월부터 남부지방(전남, 경남)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양봉 규모가 가장 큰 경북(전국 대비 20%)도 7만 6000군(경북 양봉농가 전체 대비 13%)에서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과수 농가들의 대응이 필요한 이 때, 주요 과수의 꽃피는 시기(3월 하순 ~ 5월 상순)에 맞춰 사과, 배 등 과수 주산지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꽃가루은행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꽃가루은행이란 사과와 배 등 과수 농가가 따온 수분용 꽃에서 꽃밥(약)을 채취하고 불순물을 제거한 뒤 꽃가루만 수집하여 발아율 검사 등을 거쳐 안정성을 검증한 뒤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농가에 제공한다.
또한 농가에서 사용하고 남은 꽃가루를 냉동 보관해 이듬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장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나타나는 꿀벌 실종 및 개화기 저온 등으로부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꽃가루은행이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노동력 절감형 드론활용 인공수분기술 적용과 꿀벌 활동성 증대 스마트벌통 시범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문의] 기술보급과 053-320-0330
첨부파일목록
담당부서
농촌지원국 기획교육과
담당자
이미향
전화번호
053-320-0444
최근수정일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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