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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직원, 사랑의 헌혈운동 이웃사랑 실천
-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한 생명나눔‧사랑의 헌혈 실시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3월 28일(화) 농업기술원 전정에서 대구경북 관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생명나눔‧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및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우려해 전 직원들의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단체 헌혈에는 원내 직원 30명 정도를 비롯해 인근의 경북도 소속기관 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으며, 행사는 발열 검사, 손 소독 등 개인별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부족한 혈액 확보를 위해 고생하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관계자를 격려하고,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헌혈 운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헌혈 문화가 확산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 총무과 053-32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