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내용
-
각양각색 매력적인 가공제품들로 풍성한 추석 되세요!
- 소비자 취향 저격 농산물 가공제품 추천, 실속형~고급형 다양한 구성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7080세대부터 MZ세대까지 겨냥한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다채로운 선물용 가공제품을 소개했다.
이번 제품은 기술원에서 육성한 농산물 가공업체에 생산한 것들로 명절 제수 선물용 한과, 떡류, 장류, 유지류, 부각 스낵류, 도라지가공품, 최근 선물로 각광받는 전통주, 와인 등 25개 업체의 품질이 우수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특성을 고려한 제품들로 엄선했다.
또한, 2~3만 원대의 실속형부터 10만 원대 이상의 품격 높은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색을 갖췄으며, 농가업체 자사몰 또는 경북지역별 온라인 상품몰에서도 상세하게 살펴보고 비교 구매할 수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010년부터 도내 약 140 여 개 농산물 가공업체를 육성해 왔으며, 그동안 가공 창업 교육과 컨설팅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생산제품 고품질화에 힘써 왔다.
그 결과 지난달 '코엑스 한가위 명절선물전’ 박람회에 참가한 6개 업체(막걸리, 꿀, 오미자가공품 등)는 서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오픈마켓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한 2개 업체(장류, 사과즙류)는 하루 매출 1천 2백만 원을 달성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추석은 도내 농가 업체에서 정성들여 만든 제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 라며, “농업기술원에서는 소비트렌드에 맞는 다양하고 풍성한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과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문의 : 농촌자원과 053-320-0491]